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.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.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, 내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. 단 하나 확실한 것은,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.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- prominently : 두드러지게, 현저하게오늘의 영단어 - garment : 의류, 복장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,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.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. 그런 ‘포식’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,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.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. -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- helm : 배의 키, 조타장치, 지배권오늘의 영단어 - embolden : 대담하게 하다, 용기를 주다오늘의 영단어 - cough drop : 진해정, 기침진정 알약오늘의 영단어 - nourish : --에 자양분을 주다, 조성하다, 육성하다오늘의 영단어 -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Ministry : 건설교통부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나의 최대의 행복이었고, 즐거움이었다. -베토벤